AT72 라인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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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키요마사 반갑습니다! 사령관님! 본 AGS는 라인리터, 통칭 라인 강의 기사라고 불리는 개체입니다.
본 개체는 리버메탈 사에서 제조된 개체로 당시 유럽에서 고조된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 위기를 대비하여 생산되었습니다. 본 개체는 저렴하고 가벼운 기체였지만, 가변형 모듈 설계의 개념에 의해 설계되어 모든 형태의 전쟁에서 활동할 수 있었고 광학 무기와 화약 무기를 동시에 채택하여 적의 방어 형태와 무관하게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변신을 하면 전장에서 새로이 부활한 개념인 경전차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저희를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볼 거라 생각했지만 저희의 첫 전장은 국가와의 저쟁이 아닌 구형 폴른과 셀주크를 앞세운 정부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저희는 훨씬 더 유연한 전술로 폴른과 셀주크를 파괴했고 리버 메탈은 곧 중부 유럽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전장은 철충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빠른 기동력과 다채로운 전술로 저희는 철충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지만 지휘부의 붕괴로 안타깝게도 알바트로스 지휘 개체들이 운영하는 절대 방위 지역으로 퇴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명예로운 전투였으나 불명예스러운 퇴각이었습니다.
명예, 아, 저희가 명예를 아느냐 물으셨습니까? 당연합니다. 저희의 AI가 아는 유일한 욕구이며 저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 명예입니다. 새로이 부활한 저희 라인 강의 기사들이 어떻게 명예를 찾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공격기 AGS.
2. 상세[편집]
공식 캐릭터 소개
2020년 7월 6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GS-130 피닉스 이후 참 오랜만에 추가된 외주 작업 캐릭터이며, 공모전 캐릭터인 타이런트를 제외하면 포트리스 이후 진짜 오랜만에 나온 신규 AGS이다.
펍헤드에 이어 2번째 견마형 AGS. 자기 소개 문구를 보면 스스로를 라인 강의 기사라고 인식하며, 변신을 통해 경전차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기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명예를 원동력 삼아 움직인다고 말한 것을 볼 때, 기사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자기 소개문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는데, '프랑스와의 전쟁에서'에서 EU와 같은 공동체는 없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고 2차 대전 이후 주력전차(MBT)로 통합되어 쓰이지 않던 경전차가 다시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제조사인 리버메탈은 라인메탈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GM아이샤에 의하면 블러디 팬서에 쓰이는 포도 라인메탈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라인메탈이라서인지 전차 형태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다. 모드 변형은 아니고 그냥 2스킬을 쓰면 전차 형태로 변형해 포격을 한다. 사망 시에는 머리가 떨어져나간다.
한 차례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포신 옆에 달려 있는 파츠의 색상이 노란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되어 좀 더 메카니컬한 느낌이 강해졌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0 지역[편집]
메인 스토리에는 안 나오고 델타의 함대와 싸우는 사이드 스토리에서 나온다. 전투중 실수로 K180E 셀주크에게 오폭을 했고 어떻게든 무마하겠다고 변명을 늘어 놓는데 가만히 듣던 셀주크가 "그래서... 오폭한 게 잘하셨다?"라고 한마디하자 데꿀멍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개그신을 찍었다.
3.2. 외전 : 세가지 맹세[편집]
간만에 일을 전부 처리하고 시간이 남아 게임을 하려던 사령관의 방에 이터니티가 들어온다. 그리고 그 이터니티의 관에서 아자즈가 튀어나오는 상황. 둘의 페이스에 끌려 가기 전에 사령관은 무슨 일로 온거냐고 묻자 이전에 아자즈가 냈던 라인타이거 피규어 조립계획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그 사이즈는 무려 1:1 스케일. 사령관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며 따라나선다. 격납고에 와보니 라인타이거 피규어 앞에 원본인 라인리터도 있었는데 라인리터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복원해줘서 아자즈에게 감사를 표한다. 뜬금 없는 명예라는 말에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지 사령관이 물으니 라인리터는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라인리터는 과거 나이트폴 작전에서 아머드 메이든 부대를 구출하기 위한 스틸라인 부대원을 지원하게 된다.[1] 이후 포위망을 뚫게 되는데 셀주크의 포격에 건물에 기대어 쉬던 브라우니가 깔리게 된다. 여기서 라인리터는 셀주크의 포격을 유도하는 미끼로 움직이기로 하고 스틸라인의 남은 인원은 아머드 메이든을 구한 뒤 브라우니를 구하기로 작전을 짠다. 스틸라인 인원들이 아머드 메이든 부대원과 접촉하는 사이 라인리터는 이쪽을 보는 정찰 드론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제거한 뒤[2] 돌아가려는데 두번째 정찰 드론이 확인되고 그 정찰 드론이 구출팀 쪽으로 가는 것을 확인한다. 문제는 앞을 가로 막는 군용 AGS들. 한편 구출팀도 드론을 확인하고 격추하지만 포격이 먼저 떨어지게 되는데 라인리터가 포격을 직접 맞고 파괴되고 만다. 다행히 완전하게 파괴되진 않아서 구출팀은 핵심 부품만 어떻게든 챙겨서 돌아가게 된다.
구출팀은 무사히 복귀하지만 라인리터는 파괴정도가 심해서 수리 대신 제조가 더 싸게 먹힐 상황이라 그대로 폐기될 처지가 되는데 마침 방문한 덴세츠 쪽 직원이 그 라인리터가 필요하다며 사가게 되는데 그걸 다행이라며 잘됐다고 말하는 브라우니와 달리 이프리트는 괜찮은 걸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후 마법소녀 영상물에 라인타이거로서 출연하게 되지만 전장에서 동료를 지키던 때와 달리 아이들의 광대가 된 상황이라 제대로 협조를 하지 않았는데 그런 라인리터가 바뀌는 사건이 벌어진다. 촬영 도중 사고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백토를 덮치려던 상황을 라인리터가 몸을 날려 지켜주게 되는데 그 순간 백토의 얼굴에 공포가 스쳐 지나간 것을 확인하고 그들이 배우이고 영화 촬영에 불과하지만 그들에게는 이곳이 전장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대로 임하게 된다.[3]
그 이후 라인리터는 열심히 촬영에 임했으며 간혹 벌어지는 사고도 막아내어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는 성공리에 방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한번의 사고를 막지 못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배우와 라인리터가 아닌 촬영진 측의 아마추어 스탭이 조명을 떨어트려 모모가 깔리게 된 것이다. 이에 급히 촬영이 중단되는데 모모는 1기 때 입은 복장이라며 바닐라 복장 차림으로 멀쩡히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촬영을 하러 가지만 라인리터는 사건의 진상을 눈치채고 촬영진에게 간다. 라인리터가 모모를 찾자 AD는 발뺌 하지만 PD는 눈치는 빠르다며 붉은 아레나 쪽의 모모와 교환을 했다고 한다. 라인리터는 이해는 하지만 명예로운 결정은 아니라며 모모의 행방을 묻는데 PD는 데이터를 내주는 대신 무장을 아예 쓰지 못하게 명예에 맹세하라고 해버린다. 결국 이를 따른 라인리터는 모모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다행히 모모는 어떻게든 구출했지만 경비 AGS들이 막아서는 가운데 강력한 포격을 뒤집어 쓰게 된다. 라인리터를 막는 AGS 중에서 있을리가 없는 셀주크가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어떻게든 도시 외곽까지 모모를 구출하는데는 성공하지만 그 자리에서 정지하게 된 라인리터 앞에 제작진이 나타난다. 이길줄은 몰랐지만 제작진이 의도한 장면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라며 모모도 무사히 보내주게 되는데 그 모모는 라인리터의 메모리를 챙기게 되고 그 메모리가 지금의 오르카 호에 있는 AGS 라인리터에게 이어진 것이다. 슬픈 이야기지만 라인리터는 결국 맹세한대로 마법소녀를 지켰고 명예를 지켰으니 된거라며 이제 남은 하나의 맹세인 인류를 지켜내겠다고 하며 아자즈에게 라인타이거 모델 오른쪽 앞발을 분홍색으로 칠해주기를 요청한다. 이건 과거 모모와 백토가 보은의 의미로 라인리터의 오른쪽 앞발에 매니큐어를 칠하듯이 칠했던 것으로 분홍색 매니큐어는 다음 생에도 우정을 반복할 수 있다고 하던 장면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오르카의 모모와 백토가 라인리터에게 마법소녀의 수호수에 대해 아냐고 묻자 모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듣고 싶다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외전의 평가는 꽤 좋은 편으로 이번 외전을 통해 덴세츠의 잔혹했던 영상물에 대한 스토리를 잠시 엿볼 수 있으며 또한 라인리터의 특이한 명예를 운운하는 성격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 수 있던 스토리이다. 거기에 더해 최근 배제되고 있던 보상과 전투가 포함된 외전이다.
4. 공식만화[편집]
4.1. 오늘의 오르카[편집]
402화에서 팝헤드가 자신이 2달동안 수제 풍력발전기로 충전해둔 자연풍 발전 전기를 누가 먹었냐며 화를 내자, 자신의 명예를 걸고 절대 몰래 먹거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말을 믿은 팝헤드는 다른 곳으로 가는데...
사실 팝헤드의 전기를 먹은건 라인리터가 맞았다. 라인리터가 범인인걸 아는 셀주크가 묻자,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먹은 거지, 몰래 먹은 건 아니다!
5. 성능[편집]
[1] 여기서 등장하는 좌표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서 등장하는 워피그 미션의 좌표와 똑같은데 해당 게임에서는 M1에이브람스를 구출하는 미션을 여기서는 바이오로이드 중 전차 개념의 아머드 메이든을 구조하는 것으로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2]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라는 대사를 친다.[3] 하지만 이게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이어지는 장면이 알려주는데 PD는 라인리터에게는 마법소녀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입력한 상태였으며 건물이 무너지는 것도 PD가 일부러 일으킨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4]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
5.1. 평가[편집]
라스트오리진에서 가장 넓은 지원공격 범위와 준수한 2스킬을 활용하는 AGS 메인 딜러. 주로 골타리온 XIII세를 포함한 스파르탄즈와 함께 조합되며 일반적인 탱커인 알바트로스 등과의 조합도 괜찮다. 지원공격 극대화를 위해 스파르탄즈 중 부머 대타로 투입되거나 아예 스파르탄즈 전체와 함께 쓰는 등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지원공격수의 지원공격으로써 준수한 배율을 지닌 1액티브도, 높은 배율과 치명타시 추가 피해에 더해 보호 및 받피감 무시 옵션으로 2명의 적에게 깜짝 누킹이 가능한 2액티브도 모두 (특히 경장 공격기의 입장에서) 쓸만한 스킬들이다. 다만 패시브는 공격기로서는 부족한 구석이 많은데, 1패시브는 약간의 추가 적중을 챙겨주는 동시에 피해 최소화 옵션이 붙은 생존기고, 2패시브는 지원공격을 제공하며 적이 죽을 때마다 대상들에게 AP 및 방어력과 회피를 챙겨주는 팀 버프 (그것도 방어적) 스킬이기 때문. 공격기로서의 자체 스펙 버프는 SS 승급 이후에 생기는 세 번째 패시브 스킬에 극단적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라인리터의 전투력을 평가할 때는 SS 승급 이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5.1.1. 승급: SS[편집]
승급은 2020년 9월 21일 추가되었다. AGS 최초의 SS 승급이자 최초의 SS급 경장형 공격기 AGS로, 패시브 스킬 <기병 돌격>은 공치적 자버프에 더해 다른 AGS 아군의 수에 비례한 공격력 및 방어 관통을, 바이오로이드 아군의 수에 비례한 공격력 및 치명타를 보충해준다. 기존 패시브와 합해서 적중 +34%에 공격 80~100% 그리고 구성에 따라 치명타와 방어 관통을 받아서 수치는 상당히 높다.
거창한 설정과 스킬설명과는 달리 부실한 화력과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출시 이후 오랫동안 겉멋만 든 명예충이라고 비난받았던 AGS이다.
결국 두 번 상향을 받았는데, 2020년 8월 10일 패치로 액티브 스킬들의 사거리가 상향되었고 2020년 11월 23일 패치를 통해 액티브 스킬들의 계수가 상승하였다. 1액티브는 10레벨 기준 157.5%에서 175%로, 2액티브는 130%에서 280%로 상승, 심각한 문제였던 딜량 부분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라인리터가 다른건 다 갖췄는데 계수가 너무 낮아서 쓰기 힘들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많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 12월 14일 패치에서 대부분의 전투원들의 스킬 위력을 일괄적으로 상향될 때 라인리터 또한 스킬 위력이 추가로 증가했는데, 이 패치 이후 2스킬의 계수는 3.63으로 처음 나왔을때의 거의 3배에 달한다.
현재는 주로 스파르탄이나 세레스티아를 사용해서 타수를 늘리는데 사용하거나 골타리온과 조합하는 경우가 대부분. 상향이 되었다고는 해도 타수로는 경쟁자가 많으며 딜로는 2칸밖에 안되는데다 그마저도 승급팬텀보다 떨어지므로 최상위권 딜러로 보기는 힘들지만 충분히 쓸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21년 5월 24일 AGS 일괄버프 이후론 2스킬의 숨겨진 파괴력이 제대로 드러난 상태. 라인리터의 기본 화력만 노링 기준으로 약 270 정도가 상승하여 2스킬 딜량이 버프를 집어먹으면 그 이터니티보다도 흉악해진다. 특히나 이터니티와 달리 이쪽은 피해 감소 무시가 있어 이터니티가 다소 취약한 받피감 부류의 적들에게 강하고, 방관도 그럭저럭 수급하기 쉬워서[6] 그야말로 미쳐돌아가는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2스의 고질적 단점인 좁은 범위 때문에 이터니티처럼 화끈한 파괴력보단 적을 핀포인트로 저격하는데 특화됐다.
최고의 궁합은 모두에게 훌륭한 버퍼인 무적의 용, 자체 방관+공격력 증가 버프를 지닌 레모네이드 알파, 행력 수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스파르탄 어썰트 등이 있다. 단, 스쿼드 내에 최소 3기의 바이오로이드는 있어야 제대로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스쿼드 제약이 조금 있고, 2스 중심 딜러라 경장형임에도 AP 소모가 커서 턴 잡기가 애매하니 그 부분을 버프로 보충해줘야한다.
변화의 성소 추가 이후엔 '저격수'로써의 아이덴티티가 크게 드러나 광역 딜러 주축 덱에 살포시 끼워넣어 광역 딜러가 처리하기 힘든 적들을 저격하는 저격수로써 기용된다. 특히나 변화의 성소에선 저격으로 끊어야할 적이 몇몇 존재하는만큼 보호무시+방관+보호막/피해감소 무시를 모두 두른 최상급 옵션으로 활약하기 쉽다.
6. 스킨[편집]
6.1. 마법소녀의 수호수[편집]
12월 7일에 업데이트가 예정된 스킨으로 전대물에 나올법한 로봇 호랑이 스킨이다. 설정상으로는 마법소녀와 함께 다니는 수호수인 것으로 보인다.
182스킬 이펙트가 변하는데 2스킬은 똑같은 포격이지만 곡사로 쏘던 원본과는 다르게 직사로 쏘며, 1스킬은 이제 본인이 원하던 대로 돌격하여 2번 벤다.
2021년 11월 22일 패치로 2D 라이브가 추가되며, 가격도 182 참치캔으로 인상되었다.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7.2. 마법소녀의 수호수[편집]
8.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9. 둘러보기[편집]
9.1. 구성원[편집]
}}}}}} ||
9.2. 일러레[편집]
9.3. 출시순[편집]
9.4. 전투원 일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4:42:21에 나무위키 AT72 라인리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5] 게임 초창기 부터 너프로 밸런스 맞추지 않고 불가사리 5-8덱 같이 창의적인 활용을 지지한다고 했으며, 이후 무적의 용을 너프하려 하자 유저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한마디로 너프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약하게 만든 다음에 AS 버프를 해서 밸런스를 조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즉 필요악인 셈이다.[6] 송곳 장비+레모네이드 알파만 있어도 방관 80% 확보가 가능하다. 나머지 20%도 일단 스쿼드에 다른 AGS가 있으면 12.5퍼씩 증가하기 때문에 자기 제외 1기만 있어도 방관이 92.5%가 된다. 거기다 2스로 한대 팰때마다 방깎을 19.5퍼씩 하는건 덤.[L2]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